[아이티데일리]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이디야커피와 클라우드형 협업툴 ‘플로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로우’는 프로젝트 관리 협업툴로 PC·스마트폰·태블릿 등 통해 △프로젝트 이슈 처리 △메신저 △워크플로우 △간트차트 △문서 공유 △화상회의 △OKR(목표 설정 프레임워크) 등 디지털 협업을 위한 기능을 지원한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현재 내부에서 사용 중인 그룹웨어·메일·메신저 등의 여러 업무 플랫폼과 이번에 도입한 ‘플로우’를 연계해 통합형 협업툴 체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사적으로 업무 소통 채널을 효율화해 임직원들의 디지털 업무 생산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커피 브랜드 이디야에 협업툴 ‘플로우’를 도입하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플로우’를 통해 이디야만의 디지털 업무 문화 혁신을 성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협업툴 서비스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성공 전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디지털 기술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빠른 기술 정보 공유 및 의사결정의 효율화가 이뤄져야 하는데, ‘플로우’가 그 니즈를 만족시켜 도입을 결정했다”며, “‘플로우’를 통해 이디야커피 내부 직원들의 디지털 업무 혁신을 이끌고 더욱 신속한 의사소통 체계를 마련하여 경영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