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메가존소프트(대표 이주완)는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올해의 아시아·태평양 세일즈 파트너상(2021 Sales Partner of the Year - Asia Pacific)’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메가존소프트는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고객사에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수준 높은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글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선순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메가존소프트는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해 고객이 디지털 전환하고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구글 클라우드 매출 부문에서 지난 2020년 대비 전체 매출은 191%, 엔터프라이즈 매출 부문에서는 259% 증가율을 기록한 바 있다. 

메가존 조원우 구글 클라우드 사업 총괄 대표는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고객사에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지원해 이번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구글 클라우드의 적극적인 지원과 자사 사업부의 노력이 모여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글 클라우드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협력을 지속하며 고객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 브로닌 해스팅스(Bronwyn Hastings) 글로벌 기술 파트너십 부문 부사장은 “이번 연례 수상은 구글 클라우드의 기능과 제품을 활용해 고객들이 클라우드 여정을 시작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파트너들의 탁월한 역량을 증명하는 자리”라며, “고객에게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입과 구축을 적극 지원해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메가존소프트가 이번 수상에 선정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