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엑스’ 통해 미디어 자산 관리 지원 기대

카테노이드가 이달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개최되는 ‘KOBA 2022’에 참가한다.

[아이티데일리]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TaaS) 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는 ‘제30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2)’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KOBA 2022’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카테노이드는 KOBA 전시부스를 통해 자사의 ‘룸엑스(Loomex)’를 소개할 예정이다. ‘룸엑스’는 온라인 기반 콘텐츠 소비가 중심이 된 시장 변화에 대응하려는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미디어 자산 관리 플랫폼이다. 기존 온프레미스(구축형)와 올해 새롭게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의 SaaS 등 2가지 방식을 도입할 수 있다.

카테노이드는 산업 전반에 동영상 활용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KOBA 전시부스에서는 △비대면 업무와 온라인 비즈니스를 돕는 ‘콜러스 VOD’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비즈니스를 위한 ‘콜러스 라이브’ △새로운 형태의 방송, 라이브 커머스 위한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 등 플랫폼도 소개할 예정이다.

카테노이드 김형석 대표는 “산업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동영상 콘텐츠가 활용되는 영역과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라며,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VTaaS 플랫폼을 선보이고 더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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