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시연 및 실습 체험, 기업 DT 역량 평가, 맞춤형 커리큘럼 선봬

[아이티데일리] 엘리스(대표 김재원)는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2’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2019년부터 산업은행, 무역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스타트업 박람회다. 전시, 투자상담, 강연, 공동 채용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폭스바겐, 펩시, 에어버스, SK텔레콤, LG전자, 현대카드, 스톰벤처스, KB인베스트먼트, 신한자산운용, 직방, 리디 등 대표적인 국내·외 글로벌 기업, VC, AC, 유니콘기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엘리스는 플랫폼 시연 및 실습 체험, 기업 DT(디지털 전환) 역량 평가, 맞춤형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참가자에게 코딩 교육과 실습에 최적화된 올인원 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DT 역량 평가 부문에서는 임직원의 개발 역량과 전문성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코딩테스트, 경진대회, 직무 역량 평가 서비스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커리큘럼을 테크(Tech), 논테크(Non-Tech), 자녀교육으로 분류해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도 소개할 예정이다. 테크 분야는 DT 역량 강화, 데이터 분석, 웹 개발, 인공지능 교육과정, PBL 등 직무별로 적합한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비즈니스 역량, 마케팅, UI/UX, 재무 등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논테크 교육은 물론, 게임만들기, 기초 코딩교육, 정보올림피아드 준비 과정 등으로 구성된 자녀교육 과정도 진행한다.

엘리스 김재원 대표는 “‘넥스트라이즈’에서 플랫폼부터 커리큘럼, 평가까지 엘리스의 우수함과 중요성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과 고객의 니즈에 맞춰 플랫폼의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커리큘럼과 평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