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 분야에서 VM웨어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이하 ‘MSC’)를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VM웨어의 MSC는 파트너가 전문 비즈니스 분야에서 입증된 성공 사례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솔루션과 기술 서비스 능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MSC를 가진다는 것은 VM웨어의 해당 분야에서 그 기술을 활용한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제조사로부터 공식 인증 받은 것을 의미한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로써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통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지원 능력에 대해 대외적으로 다시 한 번 증명할 수 있게 됐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VM웨어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포함해 모두 7가지 핵심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마스터 서비스 역량을 지표로 갖고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이 중 △데이터센터 가상화(DCV) △네트워크 가상화(NV) △디지털 워크스페이스(DW) 그리고 △클라우드 운영 및 자동화(CMA) 등까지 모두 5개 부문에서 MSC를 보유하게 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MSC는 VM웨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솔루션의 실행 및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쿠버네티스의 핵심 개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네트워킹,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즉, 이는 쿠버네티스 기반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가진 것을 의미한다.

VM웨어 샌디 호건 월드와이드 커머셜 및 파트너 세일즈 수석 부사장은 “VM웨어는 굿모닝아이텍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분야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를 획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성과는 굿모닝아이텍과 같은 파트너가 고도화된 VM웨어 기술에 전념하고 투자하며 전문 지식을 갖췄다는 것을 고객에게 입증한다”면서 “우리는 VM웨어 파트너사인 굿모닝아이텍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서비스 제공 능력을 높여 차별화된 VM웨어의 솔루션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MSC 취득은 회사의 VM웨어 ‘탄주(Tanzu)’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은 계기라 생각하고, 이는 VM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들에 대한 자격과 인증을 임직원들에게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결과다”라면서 “이를 통해 소속 엔지니어들의 역량과 기술력을 향상하고 고객들에게는 더 나은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