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된 인터랙티브 경험 대폭 개선 및 소비자 니즈에 정확한 응대 가능

[아이티데일리] AI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애피어(Appier)는 대만 최대 슈퍼마켓 체인 PX 마트가 온·오프라인 통합(OMO) 디지털 전략 강화를 위해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전면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PX 마트는 OMO 디지털 전략 강화를 위해 애피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전면 도입했다.
PX 마트는 OMO 디지털 전략 강화를 위해 애피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전면 도입했다.

PX 마트는 ‘애피어(Appier)’ 솔루션 도입을 통해 △온라인 홈페이지 △모바일 결제 플랫폼 ‘PX 페이(PX Pay)’ △전자 상거래 플랫폼 ‘PX고!(PXGo!)’ △오프라인 포스(POS) 데이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연동할 예정이다.

PX 마트 측은 애피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전면적인 도입으로 강화된 디지털 전략을 구축하고, 운영 효율을 최적화하겠다고 설명했다. PX 마트와 애피어는 데이터 자산을 확장해 고객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면서 새로운 니즈를 탐색, 궁극적으로 디지털 혁신의 견고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PX 마트 제임스 리우(James Liu) 마케팅 디렉터는 “애피어의 높은 산업 경험과 뛰어난 인공지능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해 새로운 관점과 소비자 인사이트를 확보함으로써 PX 마트는 한발 앞선 브랜드 마케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애피어 치한 위(Chih-Han Yu) 최고경영자는 “고객 가치 창출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애피어는 PX 마트의 디지털 전환 파트너가 돼 디지털 전략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 개선을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데이터 기반 솔루션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석 및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애피어는 PX 마트가 유통 업계에서 유연성과 우위를 강화하고 시장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PX 마트의 마케팅 자동화와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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