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 유출 방지, 개인정보보호, PC취약보안, IT자산관리 한 번에 해결
클라우드 기반으로 손쉬운 운영·관리 및 유지보수, 저렴한 비용 강점

[아이티데일리] 옐로테일(대표 박태욱)은 기업의 중요한 정보유출을 방지하고 PC취약보안, IT자산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정보보안 통합관리솔루션 ‘위즈엠(wizMsecu)’의 고도화 버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회의, 재택근무와 같은 비대면 언택트 업무환경이 일상화된 가운데 회사에 중요한 기업정보 문서와 민감한 개인정보를 담고 있는 USB 등의 매체와 메신저, 웹메일 파일첨부를 통한 정보 유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또한 회사 밖에서 사용하는 임직원 PC 또한 보안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어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보안의 중요성은 알지만 기업의 중요한 정보자산 유출 방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문서 보안, PC 취약점 관리, IT 자산관리, 불법 소프트웨어 관리 등은 비용과 전문인력 부족, 유지관리 등 현실적인 문제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옐로테일이 위즈엠 고도화 버전을 출시했다.
옐로테일이 정보보안 통합관리솔루션 ‘위즈엠(wizMsecu)’의 고도화 버전을 출시했다.

PC올인원 정보보안 통합관리 솔루션인 위즈엠(wizMsecu)은 △네트워크 정보유출방지 (메신저, 웹메일 등을 통한 첨부파일 차단) △사내 IT자산관리(임직원 PC자산 등록 및 관리, SW 구매 라이선스, 수량, 사용 허가 등) △유해·불법 소프트웨어 설치차단·허용 △필수 업데이트 및 소프트웨어 강제설치 △그린PC (PC파워관리) △업무·근태관리 △워터마크 출력보안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12가지 정보보안 및 편의기능을 통합 제공해 원격 근무환경에서도 완벽한 기업정보 보안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위즈엠’ 정보보안 솔루션의 기반 엔진은 정보통신부 신소프트웨어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을 포함한 국내 30여만 명의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년간에 걸쳐 기술력과 안정성이 검증된 정보보안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옐로테일은 의료, 교육, 공공, 기업 등 업무 특성과 기업 규모에 따라 필요로 하는 기능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 ‘위즈엠’에서 다양한 보안 기능을 선택 및 조합해 비용및 운영 부담 절감이 가능한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서버 구축형과 클라우드 기반 렌탈형 두 가지 타입 중 원하는 서비스 형태로 구축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할 경우 초기 구축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간편한 소프트웨어 설치 및 삭제,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옐로테일 박태욱 대표는 “많은 중견·중소기업들이 정보유출 방지와 보안에 대해 고민하지만 비용과 전문 인력 등 현실적 문제에 부딪혀 보안 위협에 노출돼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및 스마트 업무환경 시대를 맞은 중소기업들이 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환경과 심화되는 정보유출 및 정보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옐로테일의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