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 협업도구 도입으로 업무 혁신 기대

[아이티데일리] 온라인 협업도구 전문기업 아요아코리아(대표 이승준)는 일민의료법인재단 세강병원 전임직원 대상으로 협업툴 ‘아요아(AYOA)’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요아’ 도입은 의료기관 이용 편의성과 확장성, 효율성 등 기준으로 다양한 협업툴 도입 테스트를 통해 진행됐다. 세강병원 측은 일민의료재단의 부서확장에 따라 자체 업무혁신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내부 통합의 필요로 ‘아요아’ 도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요아코리아 이승준 대표는 “최근 위드코로나로 체제 변환이 되면서 타 협업툴을 경험한 고객들의 ‘아요아’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복잡한 프로세스를 가지는 산업분야는 절차와 지식의 내재화가 매우 중요한 만큼 디지털 오피스의 외관형성, 프로젝트 관리, 마인드맵 온라인 회의로 이어지는 ‘아요아’의 디테일하고 시각적인 요소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민의료법인재단 세강병원 관계자는 “고객 의료서비스를 위한 내부 의료진의 자료정리, 프로젝트의 공유, 동시다발적 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진행하는 업무 상관관계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각적 협업도구가 필수적인데 이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최종 도입하게 되어 업무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