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양성 필요와 업계 기부문화 정착 선도 위해 나서

[아이티데일리]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이하 KOSA)는 ‘저소득층 자녀 대상 미래 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이하 기부 캠페인)을 6월 30일까지 체리 플랫폼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KOSA 측은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인재 양성 필요성 등의 이슈에 따라 이번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희망하지만 환경 등의 이유로 교육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지급된다. KOSA는 소프트웨어 교육비, 관련 자격증 취득 비용 등으로 기부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관련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법인과 개인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OSA 홈페이지 및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OSA 조준희 회장은 “업계 기부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해 KOSA에서 최초로 기부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OSA는 소외된 계층을 위해 이같은 기부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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