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고객 중심 서비스 정신, 헌신적 직원들의 노력으로 지속 성장

[아이티데일리] 태니엄은 최근 포천(Fortune) 매거진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68위로 선정됐다.

포천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The Fortune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은 미국의 임직원 45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응답을 분석해 선정되는 권위있는 상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태니엄 직원의 94%가 본인들이 근무하는 회사가 실제로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응답했는데 이는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태니엄은 미션 크리티컬한 정보와 인프라를 보호하는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위해 디바이스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가시성, 통합 제어, 공통 분류체계를 제공한다. 단일 플랫폼에 IT, 운용, 보안, 리스크 관리를 탑재해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부문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직장의 마이클 C. 부시(Michael C. Bush) CEO는 “지금은 가장 좋은 기업(Best Companies)들의 리더십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다”라며 “대퇴직(the Great Resignation, 2020년과 2021년에 미국에서 평소 대비 훨씬 많은 사람들이 퇴직하는 현상), 번아웃, 코로나로 인한 업무차질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훌륭한 기업들은 팬데믹 이전만큼 강력한 업무공간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들은 직원들이 앉아있거나, 서 있는 그 어느 곳이라도 업무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으며, 업무 공간을 공평하고, 안전하며, 생산성이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신뢰, 포용, 목적, 생활 여건에 따른 의미있는 유연성을 통해 사람들을 진정으로 아끼려는 이들 기업의 노력은 전통적인 회사들이 갖고 있는 특권을 넘어서는 것이며, 시장이 본받아야 할 모범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태니엄의 오리온 힌다위(Orion Hindawi) 공동창립자 겸 CEO는 “태니엄의 성장은 고객의 비즈니스 운영과 보안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의 산물이다. 이 같은 성과는 엄청난 능력을 소유한 글로벌 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라며 “의문의 여지 없이 우리 직원들과 그들이 갖고 있는 사명감은 태니엄이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자산이다. 우리 팀은 우리의 고객과 세상을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 중요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직원들이 가치를 공감하고, 성공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가치있는 부문에 투자해 왔으며, 결과적으로 직원들이 주변의 창의적인 친구들과 동료들을 불러모으는 긍정적인 작용으로 이어졌다. 이것이 우리가 열정적이고, 우수하며, 의욕 넘치는 인력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방법이다. 이번 명단에 태니엄이 포함됐다는 사실은 우리의 노력에 대한 훌륭한 검증이자, 회사 전체에 대한 자부심의 원천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니엄은 2018 및 2019 최고의 중견기업 일자리(Best Medium Workplace)와 2020년 및 2021년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최고의 직장(Best Workplaces for Millennials), 2021년 최고의 기술 일자리(Best Workplaces for Technology)를 비롯해 이전에도 포천이 선정한 기업 명단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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