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 및 안전한 디지털 가속화 지원역량 인정받아

[아이티데일리]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기업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웨스트랜즈 어드바이저리(Westlands Advisory)가 발표한 ‘2022 IT/OT 보안 플랫폼 내비게이터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웨스트랜즈 어드바이저리는 이번 보고서에서 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103개 기술 벤더를 비교 평가했으며, 면밀한 검토 후 포티넷을 리더 기업으로 선정했다.

웨스트랜즈 어드바이저리 측은 제조 및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위해 보안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다면 반드시 포티넷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업들의 안전한 디지털 가속화를 지원하는 포티넷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면서 포티넷의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가 지역별, 산업별 규제 및 표준에 따라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티넷은 OT 네트워크를 보호하며 OT 네트워크의 운영 및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 서비스,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OT 중심 솔루션들은 중앙집중식 관리 및 통합 상황인지(context-aware) 보안정책을 포함해 통합된 접근방식을 적용한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OT 환경에 맞춤화된 솔루션들로 구성된 에코시스템을 통해 IT/OT 네트워크의 통합을 구현한다. 이러한 고유한 접근방식을 통해 기업들은 조직 전체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고, 세부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웨스트랜즈 어드바이저리는 포티넷에 대해 가장 광범위한 OT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벤더 중 하나로서 고객들에게 우수한 제품과 다양한 구축 타입을 제공하는 선택지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포티넷의 포트폴리오에는 EDR 및 고급 위협 보호 서비스를 포함하여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차세대 방화벽, 스위칭 제품 및 소프트웨어 등의 네트워크 보호 솔루션들이 포함돼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포티넷은 OT에 우선순위를 두고 제품군, 엔지니어링, 운영, 마케팅 및 지원의 모든 기능을 OT에 집중하고 있다. 포티넷은 OT 조직들이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넘어 보안을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통합 플랫폼 접근방식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분산된 IoT(Internet of Things) 및 IIoT(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디바이스, 현장 운영,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및 모바일 워커들에게 일관된 보호를 제공하고 있다.

웨스트랜즈 어드바이저리는 산업 시장에서 포티넷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포티넷이 내부 역량 강화 및 추가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엔지니어 및 서비스 파트너에 대한 광범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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