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모아’ 이용자 구매와 관심도 반영한 ‘4월 인기 브랜드 순위’ 발표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4월 모바일 홈쇼핑 인기 브랜드 TOP10을 6일 발표했다.

모바일 홈쇼핑 인기 브랜드 순위는 국내 18개 홈쇼핑 및 T커머스에서 3월 한 달 동안 방송한 브랜드 중,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구매액과 구매 관련 행동을 종합 분석해 선정했다.

4월 모바일 홈쇼핑 브랜드 1위는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총 판매액 1위, 방송 알람 설정 수 1위를 기록했다. 인기 상품으로는 ‘갤럭시 북’과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2위는 ‘LG’로, 대표 인기 상품은 ‘LG 울트라 HD TV’가 꼽혔다. 3위인 ‘다이슨’에서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볼륨 앤 쉐이프’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밖에 ‘푸마’와 ‘휠라’가 모바일 홈쇼핑 브랜드 TOP10에 신규 진입했다.

4월 모바일 홈쇼핑 브랜드 순위 (출처: 버즈니)

카테고리별로 화장품 부문에서는 ‘가히’가 지난달에 두 달 연속 1위 브랜드로 꼽혔고, 식품/건강 부문에서는 ‘동국제약’이, 패션/잡화 부문에서는 ‘더엣지’가 각각 선정됐다.

버즈니 곽일신 비즈니스 조직장은 “새 학기를 맞아 노트북과 태블릿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여름이 오기 전 미리 에어컨을 구비해 두려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4월은 본격적인 봄 시즌에 돌입하면서 가성비 높은 홈쇼핑 패션 PB 브랜드 및 명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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