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신규 확장팩 ‘효월의 종언’ 사전예약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효월의 종언’은 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로 콘텐츠 리뷰 전문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92점을 기록하며 ‘MUST-PLAY’ 타이틀을 획득했다. 오는 5월 10일 출시를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사전예약 참가자 수가 이틀 만에 20만 명을 돌파해 국내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사전예약 20만 명을 달성을 기념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희귀 아이템 ‘꼬마친구 라이나’를 지급하고, ‘캐주얼 재킷’, ‘오케스트리온: a long fall(scions & sinners: band)’ 등을 추가로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효월의 종언’ 출시를 기념해 카운트다운 일러스트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효월의 종언’에 대한 한국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