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공공 제조 분야 사업 연달아 수주, IPO에 청신호

[아이티데일리] 데이터스트림즈가 2022년 시작과 동시에 의미있는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1월에만 15억 원 상당의 금융서비스 정보계 구축사업을 비롯해 제조사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사업, 공공기관 차세대 시스템 ETL 개발사업 등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했다.

이와 관련, 이영상 대표는 “지난해 12월 기술특례상장 평가기관 두 곳 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새해 시작과 동시에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진행 중인 IPO(기업공개)에 가속도가 붙게 되었다”며 “상장예비심사청구 절차를 착실하게 준비해 성공적인 상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터스트림즈는 2021년 12월에 NICE디앤비와 NICE평가정보에서 각각 A등급의 기술성 평가 결과를 획득했으며 올해 상반기 내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연내 관련 절차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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