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미니노트북 컨셉에 맞는 디자인과 컬러 채택이 고객에 어필


▲ 도시바_미니노트북-NB200

도시바의 미니노트북 'NB200'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미니노트북 'NB200'이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출시 한 달 만에 2,600대의 판매고를 올려 초도 물량 전량 소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NB200의 성공적인 제품 런칭은 넷북 이상의 프리미엄 기능을 원하는 얼리어답터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입 소문'을 타면서 사용자층에 크게 어필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최근 추가 발표된 핑크 컬러 제품까지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면서 NB200 판매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신제품은 현재 미니노트북 중 단연 돋보이는 제품 성능을 뽐내며 온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현대와 롯데 등 국내 유명 명품 백화점에 입점해 순조로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도시바코리아는 이에 따라 미니노트북 NB200의 품절에 대비해 추가 물량을 주문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신학기가 아닌 노트북 판매 비수인 여름 시즌에 예약판매 없이 첫 출시된 신제품 판매량이 2,600대를 돌파한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도시바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도시바코리아는 8월에 NB200의 일반 홍보를 위해 대규모 '체험 이벤트'까지 계획하고 있다.

도시바코리아 차인덕 대표는 "미니노트북 출시에서 가장 관심을 기울였던 부분이 바로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이었다"며 "철저한 시장 준비 속에 출시된 NB200의 국내 시장 성공은 차기 제품 라인업 구성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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