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프레즌스 솔루션, 글로벌 비디오 컨퍼런싱 업계에 큰 영향

텔레프레즌스, 고해상도 비디오 컨퍼런싱 및 모바일 비디오 업체인 탠드버그(지사장 박종순, www.tandberg.co.kr)가 세계적인 IT 리서치 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SULLIVAN)의 '2009 아태지역 비디오 컨퍼런싱 최고 기업'에 선정되었다.

프로스트앤설리번 아시아태평양 ICT 시상은 매년 다양한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올린 기업 또는 개인을 선정, 수상하고 있다.

글로벌 비디오 컨퍼런싱 장비 및 인프라 시스템 분야 기업들 가운데, 탠드버그는 2008년 한 해 동안 신제품 출시와 전략적 파트너 관계에 있어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어 낸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토털 텔레프레즌스 솔루션과 텔레프레즌스 서버 출시가 업계 내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퍼스널 비디오 시스템인 'E20 비디오 IP폰'과 고화질 PC비디오 솔루션 '모비(Movi)' 등 지속적인 신규,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임은 물론, HP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IT 기업과의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제품 호환성에 있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니틴 바트 프로스트앤설리번 ICT 실행 부문 부사장은 "탠드버그의 아태지역 내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파트너 전략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탠드버그가 집중하고 있는 R&D 시스템과 타사 제품과의 상호운용성은 향후 비디오 컨퍼런싱 장비 시장을 위한 획기적인 전략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라스 로닝(Lars Ronning) 탠드버그 아태지역 사장은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 탠드버그의 비디오 컨퍼런싱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저비용의 고효율적인 기업 운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는 것에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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