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프린터/복합기 4종 출시ㆍ유지비용, 업무시간, 사무 공간 절감효과

신도리코(www.sindoh.com,대표 우석형)가 A4 출력 시장 공략에 더욱 가속화하고 나선 가운데, 8일 고속 흑백 프린터 2종, 초소형 컬러 프린터/복합기 2종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 신도리코 2009년형 A4라인업





신제품은 친환경(save earth), 유지비용 절약(save money), 업무시간 절약(save time), 사무 공간 절감(save space)의 4S 출력기다. 양면출력을 기본으로 지원하여 종이 사용량을 줄이고, 토너/드럼 분리형을 채택하여 환경물질을 절감했을 뿐 아니라 유지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절전 및 저소음 설계와 초소형 디자인도 업무 환경을 쾌적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real 1200dpi의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네트워크 기능이 기본장착 되었으며 OP패널에 한글 및 다국적 언어를 적용할 수 있다.

김용선 신도리코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는 신도리코가 2009년 형 A4 라인업을 풀 가동하게 된다는 큰 의의가 있다. 지난 2월 50매급 출력기를 출시한 데 이어 동일 디자인으로 4종을 출시하게 되면서 저속부터 고속까지, 프린터부터 고 사양 솔루션 복합기까지 모두 갖추게 되었고 그에 따라 A4 시장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 강화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LP 4005dn/ LP 4005Hdn는 분당 속도 40매의 흑백 고속 프린터다. 첫 장 출력속도가 6.5초로 매우 짧고, network, USB, Parallel, 무선 LAN까지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월 최대 80,000매까지 출력 가능한 튼튼한 내구성으로 5인 이상의 SOHO부터 출력량이 많은 중대형 오피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CL 2505dn은 흑백과 컬러 모두 분당 25매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다. 높이가 30cm이하로 설계된 초소형 제품이면서 4800 color quality의 고해상도를 실현한다. 최대 640MB의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으며, 프린터 전면에 USB 포트가 있어 PC없이도 바로 출력 가능하고 사용자 편의 중심의 OP패널을 구성한 것이 장점이다. MFC2250은 프린터 CL 2505dn에 복사, 스캔, 팩스 기능을 추가한 복합기로, 자동원고 이송장치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양면 복사, 양면 스캔을 할 수 있고 팩스가 컬러송신 뿐 아니라 컬러수신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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