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클라이언트'의 바이러스 탐지 및 처리능력 인정 받아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통합 위협 관리) 솔루션 업체인 포티넷 코리아(대표 이상준, www.fortinet.co.kr)는 PC에 설치되는 포티클라이언트(FortClient) 보안 소프트웨어가 VB(바이러스 블러틴) 100%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은 올해에만 다섯 개의 범주에서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지금까지 모두 12번의 VB 100%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2003,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XP, 윈도우 서버 2008, 윈도우 비스타 x64 등 5개의 주요 운영 체제를 대상으로 실시된 테스트에서 포티클라이언트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100%의 바이러스 탐지 정확도를 기록했다.

이번 VB 테스트에서 포티클라이언트는 우수한 속도, 스캐닝 정밀도 및 대용량 스캐닝 안정성 우수라는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포티넷의 안티바이러스 기술은 자사의 포티게이트 UTM 장비에도 똑같이 적용되어 고객 네트워크를 침해 위협으로부터 실시간으로 보호해 준다.

바이러스 성능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블러틴에서 수여하는 VB 100% 어워드는 현존하는 실제 바이러스 와일드 리스트에 대해 100%의 감지 정확도를 보이는 제품에게만 수여가 된다. 이 테스트는 객관적인 전문가 집단에 의해서 실시된다.

포티넷 코리아의 이상준 지사장은 "관련 업계에서 정평이 난 VB 100% 어워드에서 포티넷은 올 한해 5개 범주에서 수상을 차지했다. 이는 최상의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제공하려는 포티넷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포티넷의 바이러스 탐지 및 처리 능력이 업계에서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바이러스 블러틴의 전문가들은 20여 개의 다른 안티바이러스 제품과 함께 포티클라이언트 3.0 의 바이러스 감지율, 양성 오류(False Positive) 정도, 스캐닝 속도 등을 테스트했다. 포티넷은 이번에 열두 번째로 VB 100% 어워드를 수상한 것을 비롯해 UTM을 위한NSS 인증, 7개의 ICSA 인증(방화벽, 안티바이러스, IPSec/SSL VPN, 네트워크 IPS, 안티스파이웨어, 안티스팸) 등 다양한 기술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포티넷의 포티클라이언트 호스트 보안 소프트웨어는 재택근무자, 이동근무자, 원격 사이트와 고객에게 필요한 안전한 접속과 엔드포인트 보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포티클라이언트는 개인 컴퓨터와 모바일 장비를 위한 통합 보안 에이전트로서 호스트 안티바이러스, 호스트 안티스파이웨어, 개인 방화벽, IPSec VPN, 웹콘텐츠 필터링, 레지스트리 모니터링 등을 통합 제공한다.

포티클라이언트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의 90일짜리 평가판은 다음의 URL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http://www.download.com/FortiClient/3000-2653_4-10536755.html?tag=lst-0-1, 추가 정보는 www.fortinet.com/products/forticlient.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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