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웹비즈니스 이슈를 전망하는 유익한 자리 될 것"

플루토미디어(대표 조준용 www.bizdeli.com)는 '웹 월드(Web World) 컨퍼런스 2008' 을 1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학동 건설회관과 포스틸빌딩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주요 포털 및 학계, 관련 업체의 전문가들이 총출동, 36개 세션을 통해 웹서비스, 인터넷 마케팅, 웹디자인, 웹개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 노하우를 발표할 예정이다.

첫날(2일) '웹서비스 전략' 분야 에서는 NHN의 정보 플랫폼과 인터넷 컨텐츠 활성화 전략, 포털의 비즈니스 로드맵과 2009년 서비스 전략, 커머스 업계 2009년 전망,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웹의 진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오픈 API 최신 동향, 크로스 플랫폼의 최신동향, 게임업계 2009년 전망, 오픈 모바일 플랫폼(안드로이드,아이폰 등) 최신 동향, 개방형 마켓플레이스(애플 웹스토어 등) 최신 동향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또 '디자인 전략' 분야(3일)에서는 웹디자인 최신 트렌드 및 2009년 핵심키워드 발표에 이어, UI디자인, 인터랙션, 크리에이티브 전략, 전략적-설득적 디자인, 위젯,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웹표준-CSS, 웹그리드-타이포 디자인 등 국내외 각 분야의 베스트 디자인 사례 및 인사이트가 제시된다.

'인터넷 마케팅' 분야(4일)에서는 인터넷 마케팅 최신 트렌드 및 2009년 전망 발표에 이어, 소비자 참여 마케팅, 키워드, 바이럴&블로그, 온라인 프로모션, 스토리텔링, 신매체 활용, 위젯, 온라인 동영상 광고 등 국내외 각 분야의 베스트 마케팅 사례와 인사이트가 공개된다.

'웹개발' 분야(5일)에서는 국내외 웹기술 분야의 주요 이슈 및 핵심 키워드 발표에 이어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구글의 웹개발 플랫폼, 협업 및 개발 방법론이 공개된다. 그리고 2009년 MS의 웹기술 및 활용전략, 엔터프라이즈2.0 시대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법론, 효율적인 웹개발 프로젝트 진행 노하우, 웹개발 테스트 환경 및 실서버 반영 가이드 등이 발표된다.

플루토미디어 조준용 대표는 "급변하고 있는 인터넷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 분야의 나무가 아닌 웹비즈니스의 전체 숲을 조망해야 한다"며 "2008년의 웹비즈니스를 정리하고 2009년의 주요 이슈들을 전망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의 자세한 내용은 비즈델리(www.bizdeli.com/web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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