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브랜드 순정 메인보드 전 제품군에 ‘미아 찾기’ 스티커 부착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미아 찾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헨지와 인텔 브랜드 순정 메인보드, 윈도우 동호회의 후원으로 제작된 미아 찾기 스티커를 시중에 판매되는 인텔 브랜드 순정 메인보드 패키지에 부착, 판매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소비자는 제품에 부착된 스티커에 있는 미아에 관한 정보를 보고, 만약 미아와 관련된 내용을 알고 있다면 스티커에 있는 실종아동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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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헨지 정성환 사장은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사회의 어두운 부분이기도 한 '미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며,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미아들을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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