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윈도우 모바일 클라이언트 사용자 위한 편리하고 안정성 높은 접근성 제공


▲ F5 네트웍스의 SSL VPN 솔루션 '파이어패스'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남덕우,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파이어패스 SSL VPN 솔루션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이 출시한 파이어패스를 통해 기업들은 직원들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외부 접근을 관리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모바일 사용자 연결, HIPAA/ PCI/ GLBA와 같은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요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

인포네틱스 리서치의 제프 윌슨 최고 분석가는 "모든 상황에 맞는 단일 접근 정책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들은 고객들에게 특수한 정책 및 접근 요구에 맞춘 템플릿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필요에 따라 그 템플릿을 수정할 수 있는 유연성 또한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특히, 기업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규제에 있어 중요하다"고 말했다.

F5의 SSL VPN 파이어패스는 업계 최초로 AD(Active Directory) 그룹 정책을 도메인이 아닌, 엔드포인트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미리 정의된 템플릿과 윈도우 그룹 정책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컴플라이언스 충족은 물론,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는 게 F5의 설명이다.

또한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아이폰이나 윈도우 모바일 핸드셋처럼 인기 있는 모바일 장치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된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파이어패스와 액티브싱크(ActiveSync) 프로토콜을 통해 이메일, 캘린더, 및 연락처를 직접 회사의 익스체인지 서버로 동기화할 수 있다.

파이어패스는 SSL VPN 보안 접근 솔루션으로 기업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및 정보에 대해 브라우저 기반의 접근을 제공한다. 파이어패스는 기업 정보에 접근하는 모든 장치들이 그 회사의 개별적인 보안 표준에 적합하도록 보장한다.

새로운 파이어패스 솔루션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 파이어패스의 비주얼 폴리시 에디터(Visual Policy Editor)는 네트워크 관리자가 기업 리소스에 접근하는 모든 권한을 부여 받은 사용자들에게 인증, 암호화, 정책 기반의 접근을 손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 MAC과 리눅스 환경을 위한 개선된 지원을 포함해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이언트를 위한 지원을 확대했다. 파이어패스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내에서 모든 IP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접근을 지원해왔으며, IPsec 제품에 비해 안정성 높은 SSL VPN 네트워크 접근을 위해 폭 넓은 다수의 플랫폼 지원한다.

- 아이폰, 윈도우 모바일 클라이언트와 같이 증가하고 있는 엔드유저 장치들을 지원해 사용자들이 어디서든 비즈니스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유저를 위한 편리하고 안정성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남덕우 지사장은 "기업들은 원거리 사용자뿐 아니라 LAN 상의 사용자의 요구까지 모든 종류의 유무선 연결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F5는 파이어패스로 기업 고객들이 다양한 사용자들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책 기반의 접근을 통해 직원들에게 성능이나 편리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기업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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