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 법조계, 고객정보 보유 기업, 보안솔루션기업 등이 함께 개인정보보호 논의
이번 행사는 학계, 법조계, 고객정보 보유 기업, 보안솔루션기업, 컨설팅사가 함께 개인정보보호의 최신동향을 논의한다는 게 특징이다.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포럼(CPO포럼) 회장인 정태명교수, 개인정보소송을 실제 담당했던 박진식 변호사, SK텔레콤이 세션 발표를 할 예정이다.
소만사 김대환 대표는 "기업은 개인정보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하며 사고 발생시에는 그 노력을 입증할 의무를 진다"며 "이번 개인정보보호컨퍼런스는 '우리 회사의 고객정보보호는 완벽한가?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하는가?'를 체크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만사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후원하며 소만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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