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업무 일원화로 고속도로 이용 편의성 향상
이번 한국도로공사 통합콜센터 운영으로 그동안 하이패스 이용문의, 도로공사 민원(사이버민원) 등 분야별로 운영되던 콜센터 업무가 일원화 돼 고속도로 이용 편의성이 향상되고, 전화, 팩스, 인터넷, 이메일 등 다양한 접근채널에 대한 통합민원 관리로 획기적인 서비스품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국인포서비스 김홍수 CB본부장은 "그동안 축적된 다양한 고객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도로공사 통합콜센터가 국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인포서비스는 주력사업인 114번호안내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민연금공단, 정부민원안내콜센터, 농협콜센터 등 37개의 고객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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