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인프라 트렌드 및 성공사례 소개, 모듈러 스토리지 ‘히타치 AMS 2000’ 국내 첫 공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은 오는 23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차세대 정보인프라 혁신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지향적인 정보 인프라 구축 및 신개념 스토리지 소개, 그리고 IT담당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 인프라 관련 최신 트렌드 및 성공사례에 대한 정보 등이 소개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류필구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IDC 박예리 연구원이 '늘어나는 데이터 문제 해결과 정보 인프라 자산 가치 제고 방안'을 주제로 키노트 세션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HDS의 토니 필드 아태지역 세일즈 디렉터가 방한해 모듈러 스토리지 신제품인 '히타치 AMS(Adaptable Modular Storage)2000'시리즈에 대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주제 발표와 사례 연구가 진행된다.

모듈러 스토리지 신제품인 히타치 AMS2000은 국내에서는 이번 23일 행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것으로, 회사 측은 기존 모듈러 제품군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AMS2000 시리즈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되므로, 고객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마케팅팀 김성업 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서비스 중심 스토리지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AMS2000시리즈 출시로 고성능 경제적인 스토리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모듈러 스토리지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www.myseminar.co.kr/his/itinfra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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