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확충, 타깃 시장별 솔루션 영업 강화할 터"






백업, 복구, 아카이빙 전문기업인 퀀텀코리아는 최근 신임 지사장으로 이강욱 전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스토리지 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이강욱 퀀텀코리아 신임 지사장은 1962년생으로 연세대 기계공학과,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한국IBM에 입사해 시스템 서비스 사업본부, 스토리지 사업본부에서 일하다가 2004년 한국썬 마이크로시스템즈로 자리를 옮겨 최근까지 스토리지 사업본부장으로 재직했다.

이강욱 신임 지사장은 "앞으로 채널 확충, 타깃 시장별로 솔루션 영업을 강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퀀텀코리아의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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