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결제 상용화로 온라인 상거래 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

다날(대표 박성찬 www.danal.co.kr)이 '모바일 콘텐츠 2008 어워드'에서 휴대폰 결제 시스템으로 모바일 상거래를 활성화시킨 공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모바일 콘텐츠 2008'의 일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용 콘텐츠와 서비스를 대상으로 '공로상', '가장 혁신적인 콘텐츠' 등 특별 부문과 '모바일게임', '모바일 서비스', '모바일 인포테인먼트 & 커뮤니티' 등 일반 부분에 대해 대상작을 선발했다.

다날은 모바일 업계 세계 최초로 휴대폰 결제를 상용화시켜, 온라인 상거래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 수여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다날 휴대폰 결제의 완벽한 보안성과 빠르고 편리한 프로세스, 그리고 미국과 중국, 대만 등지에서 활발한 해외 사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날 이동춘 전략기획팀장은 "유무선 팬레터 UFO타운은 스타와 팬 사이 문자와 사진을 실시간으로 직접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이동통신 환경에 최적화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라는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날 유승수 사업본부장은"이번 수상은 다날이 그동안 모바일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것을 인정받은 만큼 그 의미가 각별하다"며 "향후 더 나은 모바일 서비스 및 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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