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전문 기업 6개사 공동 개최, 기업 내부 정보 검색 기술 및 차세대 검색 기술 등 선보여

기업용 검색엔진 전문기업 6개사가 공동 개최하는 'Search Technology Summit 2008(이하 STS 2008)'이 2일 개최됐다.

▲ 검색 기술 전문 컨퍼런스 'STS 2008'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업체는 ㈜다이퀘스트(대표 강락근),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쓰리소프트(대표 김학겸),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코리아와이즈넛(대표 박재호) 등 총 6개사다.

STS 2008(www.stskorea.org)는 KAIST 최기선 교수의 '검색기술의 현황과 전망' 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시작되었으며 총 3개의 트랙으로 진행되었다.

기업용 검색 기술 업체 전문가 및 교수들의 발표로 이루어진 STS 2008에서는 기업 내부 정보의 검색을 위한 기술에서부터 차세대 검색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검색 기술들이 선보였다.

또한 검색전문 기업 6개사가 보유한 검색 기술을 기업 실무자가 실제 기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검색 컨설팅 전용 부스도 마련됐다.

검색전문 기업 6개사는 이번 STS 2008를 통해 검색 산업에 대한 기업 고객의 인식 제고를 도모하는 한편, 세션 및 데모 부스 운영으로 획득한 참가객의 요구 사항을 향후 제품 기획 및 마케팅 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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