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00억 달성위해 보안전문가 영입, 보안 및 시스템 강화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취지는 전사적 차원의 영업활동 강화를 위한 영업조직 확대 및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조직 신설, 국가물류정보망 서비스 등 자사서비스의 중요성을 고려한 보안 체계 정립 및 시스템 안정화 등이다.
특히 회사 측은 400억원의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영업조직을 확대ㆍ강화했는데 비매출 부문인 전략기획본부를 해체하고 기존 산하조직인 신사업기획부를 신사업추진단으로 개편했다.
연구소는 정보통신컨설팅 및 솔루션사업 확대 등을 목적으로 신설되는 기술운영본부로 이관했다. 신설된 기술운영본부는 연구소와 시스템운영팀, 품질관리팀, 솔루션개발팀으로 조직을 갖추고 연구개발 및 솔루션사업 확대와 정보통신컨설팅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해체된 전략기획본부 중 기획ㆍ홍보ㆍ국제협력 부문은 전략기획실로 축소 통합, 사장 직속체제로 편제했다.
케이엘넷 박정천 대표는 "기획관리 부문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축소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활동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면서 "공격적인 영업활동과 함께 시스템 안정화 및 보안체계 강화에도 주력해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2008년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및 승진자 발표>
▶ 주요인사
△본부장
- IT사업본부장 : 문백기 상무
- 전자물류사업본부장 : 심종보 상무
- 기술운영본부장 : 최운호 상무
- 남부영업본부장 : 김종렬 상무
- 신사업추진단장 : 한철의 상무
△부서장
- 전략기획실장 : 김진식/ 경영지원실장 : 이철희
- SI사업부장 : 임진형/ e-Biz사업부장 : 양귀선
- SM사업부장 : 차대환/ 해외사업부장 : 김용구
- 개발센터장 : 이원준/ 연구소장 : 안경림/ 고객지원센터장 : 김학동
▶ 승진자 명단(총 8명)
△부장 : 안경림
△과장 : 최성민
△대리 : 한성환, 현준혁, 허성규, 김미희
△계장 : 차진아, 박효민
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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