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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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무역시스템 글로벌화 ‘급물살’SWIFT-KITA-KEB, 글로벌 전자무역 결제모델 공동 발표
우리나라 전자무역 시스템 유트레이드허브(uTradeHub)의 글로벌화가 본격 추진된다.

국제 금융통신망 운영기관인 스위프트(SWIFT)는 지난 30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한국무역협회(KITA),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글로벌 전자무역 결제모델을 발표하고, 중국국제전자상무중심(CIECC), 일본 도쿄미쓰비시 은행이 참여하는 실행계획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무역업체들은 전자무역 단일창구인 'uTradeHub'와 SWIFT망을 이용해 무신용장 방식의 무역대금 결제가 가능해지며, 기업과 은행 모두가 안전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전자무역 결제가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SWIFT, KITA, 외환은행 등 3개 기관은 지난해 11월 글로벌 전자무역 결제모델의 개발에 합의하고 세부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 결제모델의 발표와 함께 향후 중국, 일본의 기관 및 은행이 참여하는 실행계획이 진행됨으로써 동북아 3개국의 '전자무역 협력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고영만 KITA전자무역추진센터 국장은 "uTradeHub가 세계 전자무역의 표준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국내에 한정된 서비스 영역을 글로벌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결제모델 발표와 앞으로 진행될 실행계획을 통해 uTradeHub의 글로벌화를 위한 기반을 확고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안 존스톤 스위프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는 "3개 기관의 공동성과물인 결제모델이 글로벌 전자무역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 국가 및 기관들이 이번 사례를 벤치마킹해 협력모델의 글로벌화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위프트는 전 세계 8,400여개 금융기관이 가입한 은행간금융전자통신기구로 상업송장 등 주요 무역서류의 은행 간 교환 및 검증기능을 구현한 TSU(Trade Service Utility)를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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