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웹 좌담형 생방송 진행...현업 전문 PM들이 산업별 프로젝트 노하우 전수





한국썬(대표 유원식) 지식서비스본부는 오는 7월부터 '실전! PM 멘토링 2.0'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 회사 측에 따르면 '실전! PM 멘토링 2.0'은 참여, 개방, 공유를 모토로 하는 2.0 시대 흐름에 맞춰 차세대 전문 PM을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웹 좌담형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현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분야별 전문 PM들이 산업별 프로젝트 최신 동향과 함께 실제 진행했던 프로젝트 사례의 주요 이슈들을 쟁점화해 이를 극복했던 본인만의 PM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진행자가 PM 멘토와 함께 진행에 참여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

신청자 중 선발 된 30명은 생방송 현장에 직접 참여해 네트웍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생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다양한 질의응답들은 다시보기와 함께 정리돼 제공된다.

'실전! PM 멘토링 2.0'을 기획한 한국썬 박재연 상무는 "전문PM들이 뜻을 같이해 회사간의 벽을 허물고 네트웍을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IT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모시고 실질적인 멘토링 2.0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공동기획하고 사회를 맡게 된 와이즈파트너의 고우성 대표는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닌, 실제로 경험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구체적이고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가 현업에 계신 분들과 잘 공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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