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한의녕)는 최근 자사의 베스트 프랙티스 파트너를 선정했다. 베스트 프랙티스 파트너 부문은 소비재와 화학 부문인데, 여기에는 각각 삼일PwC컨설팅과 BSG가 선정됐다.
삼일PwC컨설팅은 웅진식품, 한국야쿠르트, LG화학, CJ, 동서식품, 애경산업 등에게 컨설팅을 제공했다. BSG는 SKC 화학부문, ㈜효성, 송원산업, 아시아첨가제, 동우화인켐 등에게 각각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BSG는 화학기업을 위한 구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난해 화학산업 중소기업을 위한 ERP 솔루션인 SMARTfit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SAP코리아는 베스트 프랙티스 선정 부문을 다른 부문으로까지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즉 좋은 파트너가 그만큼 영업확대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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