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5일, 라스베가스 힐튼 호텔에서 ‘데이터 통합을 통한 경쟁 우위의 선점’ 주제로

인포매티카(한국대표: 강석균)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힐튼 호텔에서 데이터 통합 유저 컨퍼런스인 '인포매티카 월드 2008'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인포매티카 월드 2008은 '데이터 통합을 통한 경쟁 우위의 선점(Gain the Edge)'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고객, 파트너 및 데이터 통합 전문가 등 전세계1,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데이터 통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운용 효율 및 비즈니스 가치 증대 방법을 소개한다.

인포매티카는 이번 행사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정보 경제의 핵심 기술 및 시장 변화 추이를 분석하고 최신 데이터 통합 기술을 통해 시장에서의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통합 주도형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의 실행에 초점을 둔 임원진 정상회의와 새로운 비즈니스 임팩트 트랙이 진행되며, 고객사들의 데이터 통합 성공 사례들이 중점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50여개의 교육 세션과 전사적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품질에 대한 라운드테이블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인포매티카의 신제품과 최신 버전을 미리 살펴보고, 전문가가 진행하는 실습에 참여하여 다양한 기술과 핵심 역량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파트너 페어에서는 파트너사에서 개발한 새로운 솔루션을 시연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장에서 인포매티카 관리, 설계, 컨설턴트 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인포매티카 크리스 부어맨(Chris Boorman) CMO는 "데이터 통합 전문가를 위한 유일한 행사로 자리매김한 인포매티카 월드2008에서는 데이터 통합을 통해 정보 경제에서 우위를 점하는 방법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전문가들과 함께 데이터 통합의 중요성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인포매티카 강석균 사장은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에서 데이터 통합의 미래와 더불어 시장의 변화와 복잡성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인포매티카의 신제품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이터를 혁신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시장 기회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영리단체부터 서비스 부문을 통틀어 선정된 최종 후보자들 중 정보혁신상(Information Innovation Award)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독창적이고 선도적인 데이터 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전반에도 관여하고 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informatica.com/world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