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문서 혁신 프로젝트 소개…기업 문서 통합 관리로 업무 환경 혁신
어도비는 국내 IT 전문 조사기관인 KRG(Knowledge Research Group)가 국내 1000대기업 IT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기업 중 66.4%가 현재의 기업 문서 환경에 문제점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에 '어도비 애크로뱃(Adobe Acrobat) 공동 세미나'에서는, 표준화된 PDF 기반 통합 기업 문서 관리 및 협업 솔루션인 '어도비 애크로뱃(Adobe Acrobat)'을 이용하여 업무 환경을 혁신시킬 수 있도록 단계별 문서 혁신 프로젝트를 마련하였다. 제 1탄은 '업무 형태별 문서 공유 및 보안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양사는 매월 1회씩 시리즈로 세미나를 계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세대 통합 문서 환경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애크로뱃 문서 공유 및 보안 기능의 실무 적용 방법, 기업사례로 살펴보는 효율적인 문서 관리 전략 등을 제안하여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 가이드를 제시한다.
한국어도비 마케팅 총괄 박민형 전무는 "어도비는 디지털 문서 업무가 필수인 기업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다 경쟁력있는 문서 관리 방법을 전달하고자 애크로뱃 온라인 뉴스레터와 엔터프라이즈 매거진, 애크로뱃 커뮤니티, 온라인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도 참가자들에게 애크로뱃의 업무 활용과 가치를 전달, 극대화된 업무 효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이번 행사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어도비 애크로뱃(Adobe Acrobat) 공동 세미나'는 강남구 역삼동 삼성SDS 멀티캠퍼스 18층 국제회의실에서 오후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애크로뱃 커뮤니티 사이트(www.acrobatpdf.com) 또는 전화(02-530-8018)로 확인하면 된다.
심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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