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구매절차 및 구매비용 절감에서 기술적 문제까지 해결 지원

프로넷소프트(대표 이혜란)가 소프트웨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전임제를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고객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넷소프트 담당자는 "소프트웨어 구매 및 관리는 각 기업의 구매담당자에게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굉장히 까다로운 업무중 하나"라며, "대기업의 경우에는 전문 담당자를 두거나 컨설팅을 받아 해결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였을 때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구매 시 여러 업체에 견적을 요청하여 가장 저렴한 유통사에서 구매하는 일반적인 방식을 택해왔지만, 본질적으로 소프트웨어 구매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각 제조사들의 라이선스 정책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프로넷소프트는 고객들의 까다로운 소프트웨어 구매절차 및 구매비용 절감을 위한 방안으로 고객 전임제를 도입하여, 고객별로 담당 영업사원을 배치하여 고객의 소프트웨어 구매 및 관리를 돕고 구매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며, 각종 소프트웨어 관련 자격증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기술적인 문제도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프로넷소프트 이혜란 사장은 "프로넷소프트의 전 사원은 고정 ID를 가지고 있어 고객별로 영업사원을 전임하는 것이 수월하였다"며, "고객전임제를 통한 최종 목표는 맞춤별 컨설팅으로써 고객별로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불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가려내어 최적의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컨설팅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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