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피스社로부터 제품 공급받기로 계약
소피스는 "이번 신한은행과의 계약으로, 한국의 주요 금융 기관과 세 번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한국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전했다.
자본 시장 통합법이 시행됨에 따라, 한국의 은행은 주식 파생 상품 등의 자산군을 추가로 거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자사 제품이 이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현해 준다는 게 소피스의 설명이다.
소피스는 한국 시장의 수요 성장에 따라, 올해 초 서울에 사무소를 개설하기도 했다.
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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