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고정자산의 실물관리 및 신속 정확한 재물조사 가능

자산관리시스템 전문업체인 소프트체인(대표 박홍수)이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에 자산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은 본사 및 지사에 있는 집기비품 및 전산장비 등 유형고정자산의 실물관리와 재물조사를 신속 정확하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소프트체인은 최근 일본 야마하의 국내 법인인 야마하뮤직코리아에도 자산관리시스템 및 웹 기반의 확장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웹 기반의 확장시스템은 비품과 악기의 대여 및 이동, 매각에 대한 일련의 업무를 웹을 통해 신청하며, 신청서에 따른 각 부서별 결제 처리가 이루어지고, 창고에서는 자산의 입출고를 PDA로 자동 처리하게 된다. 또한 웹을 통해 신청 및 승인여부 등 진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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