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좋아야 잘된 프로젝트…상황변화에 따른 대처능력과 융통성 필요"


디지털오아시스가 '프로젝트 관리(PM)'라는 주제로 액센추어 정주영 상무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디지털오아시스가 본사 대회의실에서 '프로젝트 관리(Project Management)'라는 주제로 액센추어 정주영 상무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초청강연회 강사로 나선 정주영 상무는 "연애에서 끝이 좋아야 서로에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것처럼 최종 도출이 좋아야 잘된 프로젝트"라며, "그 끝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PM은 진행상에서 항상 변화의 가능성을 대비하고 상황변화에 따른 대처능력과 융통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처럼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과 열의의 '마음가짐'을 가져야 클라이언트를 이해시킬 수 있고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오아시스 이보람 대표는 "최근 프로젝트가 전문화되고, 대형 프로젝트가 많아지면서 프로젝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이번 강연회는 여러 가지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저명한 강사를 많이 초청해 직원들의 업무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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