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누리호스팅 인수에 이어 빅스호스팅 인수, 향후에도 인수 지속

도메인 기업 아이네임즈는 18일 빅스호스팅을 인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이네임즈는 빅스호스팅의 웹호스팅 및 서버호스팅 서비스 관리를 맡게됐다.

아이네임즈는 "빅스호스팅은 2002년부터 웹호스팅 서비스를 시작. 현재 약 1,000여 개의 웹호스팅 계정을 관리하고 있으며 다른 신규사업 부문에 집중하고자 사업을 전문업체인 아이네임즈에 양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객들은 기존 사이트를 통해 종전의 방식대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면 된다.

아이네임즈는 2007년 7월 플랜포스의 웹호스팅 사업 인수에 이어 2008년 2월 11일 누리호스팅 웹호스팅 사업을 인수하는 등 호스팅 사업영역과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김태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호스팅 사업 인수를 통해 사업규모를 확장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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