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조 가치 망 관리'에 대해 기업 외부에서 내부를 보는 '아웃사이드 인(outside-in)' 방식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수요 망 관리, 설계 망 관리, 공급 망 관리 등 프로세스 영역의 다양한 기업 요구에 따른 오라클 솔루션의 가치와 역량을 제시한다.
특히 LG전자의 GSI, 현대자동차의 CRM 구축 사례를 비롯한 글로벌 HR, MDM, PLM, OTM 구축 사례와, 제조/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의 성공적인 구현 전략을 소개한다.
한국오라클 MRD 사업본부 원문경 전무는 "제조 업체들이 핵심적인 차별화를 위해 기업 내부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것은 물론, 외부의 영역까지 그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며, "오라클은 전통적인 인사이드 아웃 방식이 아니라 아웃사이드 인(outside-in) 방식으로 제조 가치 망 관리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하여 차별화된 제조 산업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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