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소프트' 개소..."세계 최고의 R&D 센터로 만들어 갈 것"
개소식에는 박재호 대표 및 윤여걸 CTO 등 현지 R&D센터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이진소프트(iZeneSoft)는 중국 상해 현지 인력 선발을 위해 엄격한 과제 중심의 아키텍처 설계능력 및 프로그래밍 테스트를 진행했다.
코리아와이즈넛의 박재호 대표는 "글로벌 기업과 같이 수백명에 이르는 연구진을 갖추기 위해서는 좀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번 중국 R&D센터는 그 첫 단추"라며,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검색 기술에 관해서는 세계 최고의 R&D 센터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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