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제조업 등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 패키지…티베로, 시스마스터 등 전략 제품군 판매 확대

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가 강남 대치동 본사에서 지방 총판업체 4개사와 작년 성과를 검토하고 올해 사업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2008년 상반기 채널 사업계획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가 28일 대치동 본사에서 지방 총판업체 4사 관계자들과 2008년 채널 사업 계약 및 사업계획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티맥스소프트와 지방 총판업체들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46억원을 올해 매출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공공, 제조업 등 산업별로 맞춤형 솔루션 패키지를 통해, DBMS 솔루션 티베로(Tibero), APM 솔루션 시스마스터(Tmax SysMaster) 등 전략 제품군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객 및 협력사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확대 실시하기로 하고, 제품 인센티브, 리셀러 체계 구축, 우수 채널 포상 등 다양한 채널 지원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2004년부터 지방 고객들에 대한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과 영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충청 지역 (주)아이에스엔, 대구.경북 오픈정보기술(주), 부산.경남 (주)티아이에스에스, 광주.호남.제주 (주)유풍정보기술 등 4대 지방 권역별로 1개사씩 지방 총판업체 체제를 운영해 오고 있다.

전략마케팅본부장 이강만 상무는 "지방 고객들에게 더 우수한 제품과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본사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전략 제품의 확산 및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해 영업.마케팅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