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이버대학교와 산학 협약 체결, 입학시 임직원에 수업료 50% 감면 혜택

핸디소프트 임직원은 물론 핸디소프트의 협력사나 고객사의 임직원이 핸디소프트를 통해 '열린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면 수업료의 50% 감면 혜택 등 다양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핸디소프트(대표 황의관, www.handysoft.co.kr)가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성근, www.ocu.ac.kr )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산학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열린사이버대학교는 핸디소프트의 IT전문가 강연 및 현장 중심 실무 교육과 인턴쉽 기회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핸디소프트 황의관 대표이사는 "열린사이버대학과의 산학협력은 직원들의 직무능력과 복지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계속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장성근 총장은 "국내 대표적 소프트웨어 기업과의 협약으로 본교가 한걸음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하였다"며, "향후에도 국내 유수의 기업과 협력을 통해 학문 교류의 폭을 넓히고, 현장중심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