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0 방식 ‘다이내믹 엔터프라이즈 대쉬보드’ 주목해야 할 BI 기업 선정

마이크로스트레티지(대표 마이클 세일러)가 CMP 미디어의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Intelligent Enterprise)' 매거진이 수여하는 '2008 에디터 초이스 어워드(2008 Editors' Choice Award)'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매거진 기자들은 전략적 목표를 달성한 기업들 중에서 통찰력, 기술력 및 고객 리더십을 갖춘 48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기업의 데이터 정보를 시각화시켜 주는 툴인 '다이내믹 엔터프라이즈 대쉬보드(Dynamic Enterprise Dashboards™)'를 높이 평가받아 BI 부문에서 '주목해야 할 기업(Company to Watch)'으로 선정되었다.

'다이내믹 엔터프라이즈 대쉬보드'는 기업용 데이터를 보다 쉽게 액세스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 및 애니메이션 기능을 자사의 BI 플랫폼과 통합해, 사용자에게 많은 양의 시각 정보를 제공하거나, 기업 내 문제를 빠르게 분석하고 원인을 진단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매거진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이번 수상에 대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뛰어난 사용자 편의성, 웹 2.0 방식의 시각화된 대쉬보드 등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선택하는 기업은 스파크 라인(spark lines)과 블릿 그래프(bullet graphs) 등 최첨단 시각화 기술을 통해 보다 생생한 분석 결과를 보여주는 최고의 네비게이션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논평을 내렸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OO 산주 반살(Sanju Bansal)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첨단 정보 대쉬보드 기술을 보유함으로써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부터 인정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자사의 고객들은 대쉬보드와 함께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기를 원하며, 이를 통해 기존 방식보다 시각화되고 쌍방향적인 접근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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