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0여 개 지점 및 TM센터에 VPN과 NAC 연동 제품 ‘VForce NAC’ 공급


▲ 넥스지의 VPN과 NAC 기능을 통합한 제품 ‘VForce NAC’





네트워크통합보안기업 넥스지(www.nexg.net 대표 주갑수)는 동양생명의 대규모 NAC(네트워크접근제어) 프로젝트를 수주, 전국 120여 개 지점 및 TM(Telemarketing)센터에 자사의 VPN과 NAC 기능을 통합한 제품 'VForce NAC'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넥스지 'VFoce NAC'는 기존 넥스지의 VPN솔루션 'VForce'의 내부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 말부터 국내 NAC 솔루션 전문 업체인 지니네트웍스와의 전략적 기술 협력으로 공동개발한 제품이다. 동양생명은 'VFoce NAC'도입으로 VPN 기능은 물론, IP 관리, 사용자인증, 접근관리, 패치 관리, 자산관리, PC 관리 등의 기능을 이용해 보다 효율적인 지사 네트워크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스지 주갑수 대표는 "동양생명의 NAC 프로젝트는 VPN과 NAC 연동 제품을 도입한 국내 첫 사례로, 앞으로 VPN을 기 구축한 많은 기업들을 비롯해, VPN 장비 교체를 원하는 금융권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NAC 기능까지 지원하는 'VFoce NAC'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제품경쟁력을 내세워 시장 요구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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