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에서 바이러스 의심 사이트 발견 시 사용자 주의 필요

하우리가 파키스탄의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의 암살과 관련된 바이러스가 출현해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 세번째 링크에 부토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사이트가 발견됐다.





Google 검색에서 Benazir Bhutto라고 검색하였을 경우, 검색되는 결과의 세 번째 링크에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사이트가 표시된다. 이 사이트에 접속 할 경우 qq.exe파일의 다운로드를 유도하며, 다량의 악성코드 다수를 다운로드 시켜 PC를 감염시킨다.

하우리는 자사의 새롭게 업데이트된 '하우리 바이로봇 백신'으로 부토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