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썬 아태 기술지원본부 총괄부사장에 임명된 오세창 전무





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최근 기술지원본부의 오세창 전무를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시켰다고 밝혔다.

오세창 부사장은 U.C 버클리 컴퓨터 공학과와 스탠퍼드대 컴퓨터 공학 석사 과정을 마친 후 1989년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본사에 입사하여, 아시안 솔라리스 로컬라이제이션 엔지니어링 그룹과 프로페셔널 서비스 컨설팅 그룹에서 근무했다. 그 후 2006년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술지원본부를 담당하여 한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해 왔다.

한국썬은 오세창 부사장이 뛰어난 리더쉽과 글로벌 마인드를 바탕으로 기술지원본부의 업무를 혁신적으로 잘 수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내부 조직과 프로젝트 관리에도 강점을 보였으며 각 기술의 현지화와 세계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을 승진 배경으로 설명했다.

오세창 부사장은 "기술지원본부는 특히 더 많은 노력과 뛰어난 판단력, 끈기와 인내가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최선을 다해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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