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에서부터 라빈드라 쥬치(삼성인도법인 현채인 부사장), 이현봉 서남아총괄 사장, 칼마디 IOA위원장, 란디르 싱 IOC 위원





삼성전자가 인도의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할 7명의 선수를 선발, 1년간 후원한다. 이 선수들은 삼성전자로부터 훈련비용 일체를 지원받게 된다.

선정된 7명의 올림픽꿈나무는 마나브짓 싱(사격), 라자바단 싱(사격), 아비나브 빈드라(사격), 안젤리 바그와트(사격), 아브니쓰 카울(사격), 돌라 바너지(양궁), 락라(복싱)이다.
삼성전자 서남아 총괄 이현봉 사장은 "선정된 7명은 뛰어난 능력과 잠재성을 지닌 선수들로서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외 삼성전자는 인도 베이징올림픽 위원회에 가전, IT, 통신 분야의 공식 올림픽 파트너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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