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 개최…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의 미래 제시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데라(한국지사장 강형준)가 다음달 3일 온라인 빅데이터 컨퍼런스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Cloudera Sessions Korea 2020)’을 개최한다.

전 세계 기업들은 전례 없는 대규모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직면해있다. 클라우데라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데이터 폭풍의 내비게이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라는 주제로, 오늘날 데이터 폭풍의 시대에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롭 비어든(Rob Bearden) 클라우데라 CEO의 환영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믹 홀리슨(Mick Hollison) 클라우데라 최고마케팅책임자(CMO)와 아누팜 싱(Anupam Singh) 최고고객관리책임자(CCO)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의 진화에 대한 연설을 이어 나간다. 기조연설에서는 급격한 데이터 변화의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데이터 접근방식과 클라우데라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 클라우데라가 온라인 빅데이터 컨퍼런스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을 개최한다.

클라우데라의 솔루션을 도입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금융사와 통신사의 고객 사례 세션도 마련된다. 또한 최신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의 데모 세션, 오픈소스 기반 빅데이터 에코시스템의 새로운 기술 소개 등 협업 전문가들을 위한 심도 깊은 정보를 공유한다.

강형준 클라우데라 한국지사장은 “최근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에서 소개하는 최신 빅데이터 관련 기술 트렌드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데이터 전략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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