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보안에서 수송까지, 수능일 수험생에게 교통편의 제공

ADT캡스 (대표 이혁병)가 11월 15일 대입 수능시험일 하루 동안 서울 전역에서 대입 수능시험 수험생을 위한 "수험생 SOS 수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ADT캡스의 "수험생 SOS 수송 서비스"는 2000년도부터 시작, 올해로 8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올 수능 일에는 광화문, 안국동, 정동 등을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수능 SOS 특별 수송팀'을 소집하고, 사후서비스(AS) 차량 등 50여대의 예비순찰차량을 배치해 수험생 수송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별 수송 서비스는 오전 6시부터 수험생 입실이 완료되는 8시 10분까지 실시되며, 수능 시험장 주변을 왕복하며 수험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ADT캡스의 이혁병 대표는 "ADT캡스는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보안업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취지에서 마련된 '수험생 SOS 수송 서비스'는 ADT캡스 각 지사의 자발적인 지원을 받아 8년 째 실시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ADT캡스는 순찰차량과 전문 요원 지원 등 앞으로도 수험생 수송 서비스를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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