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원, 6만 원대 기본요금으로 데이터·통화·문자 무제한 이용 가능

▲ U+알뜰모바일이 무제한 선불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U+알뜰모바일(미디어로그 대표 임장혁)은 가성비와 가입/사용 편의성을 앞세운 선불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선불 요금제 2종은 요금을 사전에 납부한 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등급 심사가 없어 누구나 쉽게 가입이 가능해 외국인 근로자, 저신용자 등이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가성비와 편의성이 뛰어나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들도 많이 찾고 있는 추세다.

이번 출시된 ‘선불 데이터·통화 마음껏 프로’ 요금제는 월 66,000원으로 통화/문자 무제한에 매일 데이터 5GB를 제공한다. 일일 데이터를 소진한 후에도 5Mbps(고화질 동영상을 무리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 전용 상품인 ‘선불 3GB’ 요금제는 월 44,000원으로 통화/문자 무제한에 월 3GB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소진 후에는 3Mbps(일반화질 동영상을 무리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속도)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가입도 간편하다. 전국 300여개 U+알뜰모바일 선불요금제 판매점 및 온라인 다이렉트몰에서 유심을 구매, 기존에 사용하던 이동전화에 장착만 하면 즉시 개통 및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 편의성도 높였다. 최근 출시된 ‘선불 충전 앱’에 신용/체크카드 또는 계좌번호를 등록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든 요금을 충전할 수 있고 자동충전도 가능하다. 외국인 이용자를 위해 9개의 외국어(영어, 중국어, 몽골,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네팔, 미얀마)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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